삼성전자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운영
삼성전자가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는 삼성전자 전문 인력들이 아파트·주상복합 단지 등 고객 주거 지역 인근으로 찾아가 서비스 부스를 1~2주가량 운영하며 제품 점검부터 수리, 구매 상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비스는 거주지 인근의 삼성스토어 매장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출장 서비스 신청 없이 제품을 점검받고 주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 구매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50여 개 주거 지역
문예출판사, 존 스튜어트 밀의 또 다른 대표작 ‘공리주의’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
문예출판사가 도덕철학사 최고 걸작이자 ‘자유론’을 잇는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 ‘공리주의’를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했다. 존 스튜어트 밀은 공리성의 원리를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증명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 밝힌다. 밀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 철학의 핵심을 요약하고 공리주의 사상을 대중화하기 위해 공리주의에 제기되는 여러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공리주의 사상가 제레미 벤담과는 다른, 밀만의 고유한 공리주의 사상의 궤적이 드러난다. “만족한 돼지보다도 불만을 가진 인간이
KB부동산이 26일 발표한 12월 4주 주간 통계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0.06%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서울 집값은 0.21% 상승해 연말 관망 국면 속에서도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 조짐을 보였다.
KB부동산이 26일 발표한 12월 4주 주간 통계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0.06%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서울 집값은 0.21% 상승해 연말 관망 국면 속에서도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 조짐을 보였다.
12월 4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상승하며 17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11월 이후 상승폭에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하락 전환 없이 완만한 상승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5개 광역시는 0.01% 상승에 그쳤고, 울산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서울 아파트값은 0.21% 오르며 47주 연속 상승했다. 이달 초 3주 연속 상승폭이 둔화됐다가 이번 주 들어 다시 확대되며 혼조세 양상이 나타났다. 서대문구와 서초구, 동작구 등 실수요와 재건축 기대가 겹친 지역이 상승을 주도했고, 서울 25개 자치구 모두 보합 이상을 기록해 하락 지역은 없었다.
경기 지역은 0.07% 상승하며 19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성남 분당구가 0.51%, 광명시가 0.42% 상승해 상승률 상위권에 올랐다. 분당은 거래량 자체는 많지 않지만 재건축 선도지구를 중심으로 높은 가격에도 거래가 이뤄지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파주와 이천 등 일부 외곽 지역은 하락해 지역별 온도차가 지속됐다. 인천은 0.00%로 2주 연속 보합세를 보였다.
전세 시장은 상승세가 다시 확대됐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9% 올라 41주 연속 상승했고, 수도권과 5개 광역시 모두 전셋값이 올랐다. 서울 전세가격은 0.13% 상승해 전주 대비 오름폭이 커졌으며, 양천구와 강남구 등 학군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이어졌다.
경기 전세가격은 47주 연속 상승했고, 인천도 12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용인과 성남 등 일부 지역에서는 전세가격과 매매가격 간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는 모습이 나타났으며, 현장에서는 “전세 매물이 부족해 가격이 높아도 계약이 이뤄진다”는 반응이 나온다.
매수 심리를 보여주는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80.1로 전주 대비 3.6포인트 상승했다. 기준선인 100에는 못 미치지만, 연말을 앞두고 매수 심리가 다소 회복되는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심리 회복이 실제 거래 증가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연말 시장은 전반적인 관망 기조 속에서도 선호 지역 중심의 선별적 반등이 공존하는 국면이다. 서울과 수도권 핵심 지역은 가격 방어력이 확인됐지만, 전국적으로는 급격한 방향 전환보다는 속도 조절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