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운영
삼성전자가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는 삼성전자 전문 인력들이 아파트·주상복합 단지 등 고객 주거 지역 인근으로 찾아가 서비스 부스를 1~2주가량 운영하며 제품 점검부터 수리, 구매 상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비스는 거주지 인근의 삼성스토어 매장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출장 서비스 신청 없이 제품을 점검받고 주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 구매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50여 개 주거 지역
문예출판사, 존 스튜어트 밀의 또 다른 대표작 ‘공리주의’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
문예출판사가 도덕철학사 최고 걸작이자 ‘자유론’을 잇는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 ‘공리주의’를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했다. 존 스튜어트 밀은 공리성의 원리를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증명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 밝힌다. 밀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 철학의 핵심을 요약하고 공리주의 사상을 대중화하기 위해 공리주의에 제기되는 여러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공리주의 사상가 제레미 벤담과는 다른, 밀만의 고유한 공리주의 사상의 궤적이 드러난다. “만족한 돼지보다도 불만을 가진 인간이
김혜경 여사가 6일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국빈 방문 중 조어대에서 재중 한인 여성 활동가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교육·문화예술·사회복지 등 현장의 경험과 애로를 청취했다.
김혜경 여사가 6일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국빈 방문 중 조어대에서 재중 한인 여성 활동가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교육 · 문화예술 · 사회복지 등 현장의 경험과 애로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국 각지에서 장기간 활동해온 한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교육, 문화예술, 사회복지, 재외국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성과, 그리고 타지에서 활동하며 겪은 어려움을 차례로 공유했다.
김혜경 여사는 인사말에서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알리고 재외국민 사회의 권익 증진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해온 한인 여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최순영 북경한국인회 부회장은 국빈 방중과 관련해 “교민들은 하나 된 마음으로 열렬히 환영하고 있다”며 “중국 SNS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한식 강사로 활동 중인 우영선 한국음식연구소장은 “김혜경 여사가 어제 한중 가교 역할을 해온 중국인 여성들을 초청해 떡만둣국을 대접한 장면을 봤다”며 “이를 계기로 중국과 ‘식구’가 될 수 있는 출발점이 마련됐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한중 합작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김태은 북경연태오락문화유한공사 대표는 “김혜경 여사와 펑리위안 여사가 한중 문화 교류 활성화의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현대미술 기관 798CUBE를 이끄는 이동임 관장은 “직접 기획·개최했던 한국 작가 전시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며 “중국 현지에서 자긍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여 년 전 국악을 알리기 위해 중국에 온 권태경 중앙음악학원 교수는 “그동안 잘 버텨왔기에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가 있는 것 같다”며 “대선 기간 이재명 당시 후보가 청년 국악인들을 만난 모습을 보고 며칠간 잠을 이루지 못할 만큼 가슴이 벅찼다”고 말했고, 이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문화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국악인들의 처우가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명선 내몽고한국인회 회장은 “국가 간 관계가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한중 관계 개선 노력이 더욱 각별하게 느껴진다”며 눈물을 보였다. 중국 내 다문화가정 지원에 힘써온 김영란 북경다누리센터 고문도 이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김혜경 여사는 마무리 발언에서 “여러분이 눈물로 버텨주신 덕분에 한중 관계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맞이한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익 증진과 한중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