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운영
삼성전자가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는 삼성전자 전문 인력들이 아파트·주상복합 단지 등 고객 주거 지역 인근으로 찾아가 서비스 부스를 1~2주가량 운영하며 제품 점검부터 수리, 구매 상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비스는 거주지 인근의 삼성스토어 매장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출장 서비스 신청 없이 제품을 점검받고 주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 구매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50여 개 주거 지역
문예출판사, 존 스튜어트 밀의 또 다른 대표작 ‘공리주의’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
문예출판사가 도덕철학사 최고 걸작이자 ‘자유론’을 잇는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 ‘공리주의’를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했다. 존 스튜어트 밀은 공리성의 원리를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증명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 밝힌다. 밀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 철학의 핵심을 요약하고 공리주의 사상을 대중화하기 위해 공리주의에 제기되는 여러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공리주의 사상가 제레미 벤담과는 다른, 밀만의 고유한 공리주의 사상의 궤적이 드러난다. “만족한 돼지보다도 불만을 가진 인간이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14일 밤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후조정에서 임금·단체협약에 최종 합의하면서 이틀간 이어진 총파업을 철회하고 15일 첫차부터 전 노선 정상운행에 들어간다.
서울 시내버스 전면파업이 이어진 지난 13일 오전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운행 여부를 확인하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교통일보 제공)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11시 50분께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동쟁의 관련 특별조정위원회 2차 사후조정 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조정안을 수용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13일부터 시작한 총파업을 이틀 만에 전면 철회했다.
이번 합의안에는 임금 2.9% 인상과 정년 연장 등이 포함됐다. 서울시는 14일 오후 3시부터 밤 11시 55분까지 이어진 사후조정 과정에서 노사 간 입장 차를 좁히기 위한 중재와 소통을 이어갔고, 그 결과 막판 극적 합의가 도출됐다고 설명했다.
노사 합의에 따라 파업에 대비해 시행됐던 비상수송대책도 전면 해제된다. 연장 운행 중이던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은 평시 운행 기준으로 환원되며, 자치구가 운영하던 셔틀버스도 운행을 종료한다. 서울 시내 대중교통은 15일 첫차부터 정상 체계로 복귀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대화를 멈추지 않고 한 걸음씩 물러서며 합의에 이른 시내버스 노사 양측의 결단을 환영한다”며, “혼란 속에서도 이해하며 질서를 지켜주신 시민 한 분 한 분의 성숙한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이번 일을 계기로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이 더욱 굳건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시민의 이동을 책임지는 대중교통이 흔들리지 않도록 더욱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