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운영
삼성전자가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는 삼성전자 전문 인력들이 아파트·주상복합 단지 등 고객 주거 지역 인근으로 찾아가 서비스 부스를 1~2주가량 운영하며 제품 점검부터 수리, 구매 상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비스는 거주지 인근의 삼성스토어 매장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출장 서비스 신청 없이 제품을 점검받고 주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 구매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50여 개 주거 지역
문예출판사, 존 스튜어트 밀의 또 다른 대표작 ‘공리주의’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
문예출판사가 도덕철학사 최고 걸작이자 ‘자유론’을 잇는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 ‘공리주의’를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했다. 존 스튜어트 밀은 공리성의 원리를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증명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 밝힌다. 밀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 철학의 핵심을 요약하고 공리주의 사상을 대중화하기 위해 공리주의에 제기되는 여러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공리주의 사상가 제레미 벤담과는 다른, 밀만의 고유한 공리주의 사상의 궤적이 드러난다. “만족한 돼지보다도 불만을 가진 인간이
국립산림과학원은 12일 제주 한라산 일대 해발 500m 지점에서 세복수초의 올해 첫 개화를 확인했으며, 이는 작년보다 약 한 달 앞당겨진 시점이라고 밝혔다.
세복수초
국립산림과학원은 2022년부터 세복수초 개화 시기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올해 개화는 지난해 2월 14일보다 약 한 달 빠른 것으로, 2024년 1월 15일과 유사한 수준이다. 연구원은 개화 시기 변화가 겨울철 기온 흐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개화가 앞당겨진 주요 원인으로는 비교적 안정적인 기온이 꼽혔다. 지난해 겨울인 2024년 12월 평균기온은 8.7℃로 일시적인 저온과 한파가 잦았던 반면, 올해 겨울인 2025년 12월 평균기온은 9.6℃로 초입부터 온화한 기온이 유지됐다는 분석이다.
국내에는 복수초, 세복수초, 개복수초 등 3종이 자생하며, 이 가운데 세복수초는 제주에서만 자라는 고유 식물이다. 다른 종에 비해 잎이 가늘고 길게 갈라지는 특징이 있으며, 새해의 복을 상징하는 ‘봄의 전령’으로 불린다. 겨울 끝자락에 가장 먼저 노란 꽃을 피워 계절 변화를 알린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의 이다현 연구사는 `세복수초는 제주 산림 생태계의 계절 변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식물`이라며 `자생지 보호와 종 보존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연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