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운영
삼성전자가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는 삼성전자 전문 인력들이 아파트·주상복합 단지 등 고객 주거 지역 인근으로 찾아가 서비스 부스를 1~2주가량 운영하며 제품 점검부터 수리, 구매 상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비스는 거주지 인근의 삼성스토어 매장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출장 서비스 신청 없이 제품을 점검받고 주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 구매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50여 개 주거 지역
문예출판사, 존 스튜어트 밀의 또 다른 대표작 ‘공리주의’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
문예출판사가 도덕철학사 최고 걸작이자 ‘자유론’을 잇는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 ‘공리주의’를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했다. 존 스튜어트 밀은 공리성의 원리를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증명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 밝힌다. 밀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 철학의 핵심을 요약하고 공리주의 사상을 대중화하기 위해 공리주의에 제기되는 여러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공리주의 사상가 제레미 벤담과는 다른, 밀만의 고유한 공리주의 사상의 궤적이 드러난다. “만족한 돼지보다도 불만을 가진 인간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총 5,457억 원을 투입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7만1,450기를 구축하면서, 설치 대수 확대 중심에서 벗어나 최소 성능기준 강화와 운영·제조 분리평가를 통해 충전 품질과 이용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차 충전시설 (사진=교통일보 제공)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도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예산은 5,457억 원으로 급속·중속·완속 충전시설을 고르게 지원한다. 급속충전기 4,450기(3,832억 원), 중속충전기 2,000기(300억 원), 완속충전기 6만5,000기(1,325억 원)를 구축해 총 7만1,450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침의 핵심은 평가체계 개편이다. 기존에는 운영사 중심으로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했지만, 올해부터는 운영사와 제조사를 각각 평가·선정해 공동사업체(컨소시엄) 방식으로 추진한다. 제조사는 기술개발 노력과 충전기 품질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해, 설치 이후 고장과 출력 저하를 줄이고 제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최소 성능기준도 신설·강화된다. 기준 충족 여부를 보조금과 직접 연계해 미달 제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급속충전기 핵심부품인 파워모듈에 대해 성능평가를 실시하고 기준 미달 시 보조금을 20% 감액한다. 급속은 통신·내환경성·출력·에너지 효율·커넥터 내구성 등을, 완속은 대기전력·운영률·대기시간·내구성 등을 기준으로 삼는다.
전기차 충전기 구축 현황 (`25.12월 기준)
출력 구간 재정비도 이뤄진다. 그간 급속·완속에 혼재됐던 30~50kW를 ‘중속’으로 분리 신설해 대형매장·영화관 등 2~3시간 체류형 거점에 적합한 충전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이용 불편을 완화한다는 설명이다.
서영태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2026년 지침은 ‘설치 대수’만 늘리는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국민이 체감하는 충전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며 `전기차 충전기의 최소 성능기준을 강화해 기준에 미달하는 제품은 시장에 들어오기 어렵게 하고, 운영 역량뿐만 아니라 제조 역량까지 평가해 충전기가 설치된 이후에도 고장·불편이 줄어드는 선순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