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 31일 오후 2시 바로크 챔버 오케스트라 바로크 in 모던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31일(금) 오후 2시 바로크 챔버 오케스트라 ‘바로크 in 모던’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바로크 인 모던의 바로크의 빛 Ⅱ <환희의 불꽃>은 2017년 송년 최고의 선물로 헨델의 메시아 & 왕궁의 불꽃놀이로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로크 챔버 앙상블 <바로크 in 모던>은 독일 베를린 필 주자들로 구성된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을 모델삼아 시작되어 현재 국내외로 바로크 시대 음악을 그 시대 연주법으로 국내외 최정상을 바라보며 파격적으로 도약하며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바로크 인 모던 장민경 음악감독은 “실제 오리지널 바로크 악기 솔리스트들과 함께 콜라보로 만들어진 팀으로 악기 본연의 음색을 빛이 나도록 이끌어내어 청중들에게 바로크 시대 특유의 즉흥적이고 익살스러움 그리고 우아한 장식음들로 화려한 음악들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주는 헨델의 만년을 장식한 대표적인 작품 ‘왕궁의 불꽃’으로 무대를 열어 화려한 음색을 갖춘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음악적 유산으로 손꼽히는 명작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등 대중적이면서 깊이 있는 음악들을 무대에 올린다.
바로크 음악을 중심으로 각 나라별 연주 스타일과 작곡가들의 시대에 맞는 곡 해석을 심도 있게 연구하는 앙상블 바로크 in 모던은 △바로크 바이올린 차민선, 송은정, 고성희, 김지원 △비올라 장민경(음악감독), 변정인, 이화진 △첼로 양지욱, 김보람, 이슬 △콘트라베이스 전양미, 최효정 △바로크 기타 & 테오르보 고종대 △쳄발로 양희경 △타악기 이규봉 △트럼펫 이초희, 홍성민 △호른 김필배 △오보에 송영현 △소프라노 백정빈 △테너 임민우로 이루어진다.
이번 공연에 찬조 출연으로 에반젤리움 콰이어(지휘 최덕천)가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 공연은 바로크 in 모던 주최, WCN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스트라드, 아현장로교회가 후원한다. 티켓은 R석 5만원, S석 3만원(학생 1만원)이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WCN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