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대웅제약이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한 천연 카페인 기반 집중력 보조 식품 ‘임팩타임 A+ 스틱 젤리’를 출시했다.
대웅제약 임팩타임 A+ 스틱 젤리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청소년과 수험생을 위한 ‘임팩타임 A+ 스틱 젤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젤리 형태로, 시험과 학업 등 집중이 필요한 상황에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국내 중·고등학생 5명 중 1명이 졸음을 깨기 위해 주 3회 이상 고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청소년은 성인보다 카페인 분해 능력이 낮아 두근거림, 불면, 소화불량 등 부작용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커피나 에너지 음료를 대체하는 ‘스터디 젤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임팩타임 A+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식물성 천연 카페인과 L-테아닌을 2:1 비율로 조합했다. 이 조합은 카페인 섭취로 인한 긴장감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된 집중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L-테아닌은 녹차에 포함된 천연 아미노산으로, 카페인과 함께 섭취할 경우 인지 수행 능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콜린과 이노시톨을 각각 200mg씩 함유해 신경전달물질의 합성과 균형을 조절하도록 설계했다. 또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 B군 8종을 더해 활력을 높였으며, 레몬 농축액 3000mg을 사용해 상큼한 맛으로 졸음을 깨우는 효과를 더했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e스포츠팀 ‘T1(티원)’과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도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A+로 가는 집중 비법’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T1 선수단 이미지를 담아 ‘몰입’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젊은 세대와의 공감대를 강화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박은경 대웅제약 CH 마케팅본부장은 “임팩타임 A+ 스틱 젤리는 중요한 시험이나 프로젝트를 앞둔 학생과 그들의 부모 모두를 고려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고카페인 음료에 대한 건강 우려를 줄이면서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팩타임 A+ 스틱 젤리는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약국 정보는 대웅제약 공식 홈페이지의 ‘판매 약국 찾기’ 기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