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전국 시·도교육청 다섯 곳이 역사 왜곡과 가짜뉴스로 논란이 된 극우 성향 매체 ‘스카이데일리’에 광고비를 집행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 세금으로 특정 정치 성향 매체를 지원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순천갑)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순천갑)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북교육청(490만 원) ▲경기교육청(330만 원) ▲인천교육청(110만 원) ▲충북교육청(110만 원) ▲광주교육청(100만 원) 등 총 5개 교육청이 스카이데일리에 총 1,140만 원의 광고비를 집행했다.
특히 5‧18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설을 보도한 매체에 광고비를 지급한 광주교육청 사례가 확인되며 지역 여론의 거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스카이데일리는 과거부터 극우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해에는 5‧18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기사를 게재해 5‧18기념재단으로부터 고발당했으며,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제주4‧3사건을 ‘공산폭동’으로 표현하는 등 왜곡된 서술을 반복했다.
또한 “선거연수원에서 체포된 중국인 99명이 주일미군기지로 압송됐다”는 허위 보도를 내보내며 가짜뉴스 논란을 일으켰다.
김문수 의원은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청이 국민의 혈세로 역사를 왜곡하고 혐오를 조장하는 극우매체를 지원한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며 “각 기관은 광고비 집행 기준을 명확히 세워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