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컬래버 상품 ‘춘식이우유’가 리뉴얼 이후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4% 상승했다고 밝혔다.
GS25
‘춘식이우유’는 2022년 첫 출시 이후 3년 동안 월평균 100만 개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편의점 우유 카테고리 내 매출 1위를 지켜온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지난 9월 진행된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한층 세련된 캐릭터 감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 결과, 10월 매출(1일~23일 기준)이 전년 동기간 대비 24% 상승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GS25는 7종의 ‘춘식이 시리즈’를 운영 중이며, 캐릭터 감성을 강조한 패키징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로 학생층과 직장인층의 음료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1등급 원유를 사용한 고품질 원료와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고물가 시대 ‘물가안정 PB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리뉴얼 열풍을 잇는 후속작으로 GS25는 10월 22일 키링형 ‘맛삼춘딸기우유 190ML’를 출시했다. ‘맛도리를 삼킨 춘식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담은 ‘맛삼춘’ 콘셉트로, 달콤한 딸기우유를 마신 뒤 뚜껑을 키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격은 2300원이다.
최근 가방이나 핸드폰, 파우치 등에 키링을 달아 개성을 표현하는 Z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됐다. 마시는 즐거움뿐 아니라 작은 비용으로 일상 속 만족감을 높이는 ‘소확행형 음료’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욱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춘식이우유는 귀여운 캐릭터 감성과 높은 품질로 3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대표 스테디셀러”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키링우유는 마시고 남는 즐거움이라는 새로운 소비 가치를 담은 상품으로, Z세대의 합리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소비 트렌드를 리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