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잘파세대 인기 캐릭터 버터베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버터베어 딥초코호빵’과 ‘버터베어 솔티카라멜호빵’ 2종을 오는 30일 단독 출시한다.
GS25에서 출시되는 버터베어 호빵 2종
‘버터베어 딥초코호빵’은 진한 딥초코를 가득 채워 달콤함을 극대화했으며, ‘버터베어 솔티카라멜호빵’은 소금과 카라멜이 어우러진 단짠 조합이 특징이다. 신상품은 3개입 번들 형태로 가격은 5100원이다.
상품 패키지에 버터베어가 호빵을 안고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각각 가을, 겨울을 상징하는 베이지와 빨간색 컬러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20종의 버터베어 랜덤씰이 동봉돼 있다.
GS25에 따르면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호빵’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귀엽고 친숙한 디자인에 시즌 한정 판매라는 희소성이 더해지면서 감성 소비 트렌드와 맞물린 결과다. 실제로 지난해(10~12월) GS25 캐릭터 호빵 매출은 전년 대비 4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릭터 호빵의 출시는 2030세대 신규 고객 유입으로도 이어졌다. 지난해 캐릭터 호빵의 2030 연령대 매출 비중은 54.5%로, 전체 호빵 매출에서 2030세대가 차지한 비중인 48.7%를 웃돌았다. MZ 세대 선호도가 높은 인기 IP와 협업이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호빵이 든든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자리 잡고 소비자들의 취향이 다변화되면서 속 재료 구성도 다양화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단팥 호빵과 비(非)단팥 호빵의 매출 비중은 4:6으로 단팥을 제외한 제품이 더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피자나 고기 등 식사용 호빵과 함께 이번 신상품과 같이 초코·솔티카라멜 등 차별화된 최신 플레이버가 적용된 호빵 상품이 늘어나고 있다.
GS25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버터베어 IP를 활용한 다양한 간식 및 먹거리 상품 등을 연내 추가로 선보이고 잘파세대 수요 공략에 나선다.
장한솔 GS리테일 카운터FF팀 MD는 “호빵이 단순한 겨울 간식을 넘어 하나의 시즌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잘파세대 감성을 반영한 버터베어 협업을 시작으로, GS25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겨울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