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운영
삼성전자가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는 삼성전자 전문 인력들이 아파트·주상복합 단지 등 고객 주거 지역 인근으로 찾아가 서비스 부스를 1~2주가량 운영하며 제품 점검부터 수리, 구매 상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비스는 거주지 인근의 삼성스토어 매장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출장 서비스 신청 없이 제품을 점검받고 주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 구매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50여 개 주거 지역
문예출판사, 존 스튜어트 밀의 또 다른 대표작 ‘공리주의’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
문예출판사가 도덕철학사 최고 걸작이자 ‘자유론’을 잇는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 ‘공리주의’를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했다. 존 스튜어트 밀은 공리성의 원리를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증명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 밝힌다. 밀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 철학의 핵심을 요약하고 공리주의 사상을 대중화하기 위해 공리주의에 제기되는 여러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공리주의 사상가 제레미 벤담과는 다른, 밀만의 고유한 공리주의 사상의 궤적이 드러난다. “만족한 돼지보다도 불만을 가진 인간이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26일 시각장애 아동과 가족을 위한 ‘2025 점자 보행 가을 운동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명지전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시각장애 아동과 가족을 위한 `2025 점자 보행 가을 운동회`가 열렸다
‘점자’와 ‘보행’은 시각장애 아동의 성장과 자립에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아직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나 교육 기관, 교재/교구 등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K행복나눔재단의 세상파일팀은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교육 프로젝트와 △시각장애 아동 보행 교육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세상파일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는 6세~13세 시각장애 아동의 점자 문해력 향상을 위해 점자 일일 학습지 ‘점프 jump’ 등의 학습 교재와 교구를 개발하고 단계별 1:1 점자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168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세상파일 시각장애 아동 보행 교육 프로젝트’는 초등 전맹 시각장애 아동의 스스로 보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 지도안과 아동용 흰 지팡이를 개발하고 맞춤형 1:1 보행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론칭 이후 아동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가을 운동회는 프로젝트 참여 아동을 위해 열린 행사이다. 평소 가족, 또래와 함께 단체 활동이나 운동 프로그램을 즐길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 아동이 안전하게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점자 학습’과 ‘보행 훈련’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매년 연말 각기 다른 테마의 페스티벌로 정기 개최되며 올해로 5회차를 맞이했다.
이날 모인 90여 명의 시각장애 아동과 가족은 ‘가족 운동회’ 테마의 △공굴리기 △2인3각 △줄다리기 △댄스왕 선발대회 등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배운 점자와 보행 실력을 발휘하며 팀 대항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시각장애 아동의 효과적인 점자/보행 교육을 위해선 ‘가정 내 부모님의 교육 참여’가 매우 중요하기에 모든 활동은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돼 더욱 뜻깊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과 부모님들은 ‘엄마, 아빠랑 같이 게임하는 게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 점자 공부와 보행 연습도 더 열심히 하겠다’, ‘평소 아이와 선뜻 참여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기뻤다’, ‘시각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님들과 만나 소통하고 정보도 얻어 좋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SK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의 여혜진 매니저는 “점자와 보행을 잘 익히려면 꾸준한 학습과 연습이 중요하기에, 매년 정기적인 페스티벌을 열고 아동과 부모가 함께 어우러져 학습에 대한 동기와 흥미를 높이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점자/보행 교육이 필요한 시각장애 아동을 발굴해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