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김혜경 여사는 1일 오후 경주시 불국사 인근 자원봉사자 숙소를 찾아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혜경 여사가 1일 오후 경주시 불국사 인근 자원봉사자 숙소를 찾아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자원봉사자분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민간 외교관”이라며 “세계 각국 정상들이 모인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품격과 따뜻한 정(情)을 보여주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김 여사는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과 만나 수송, 숙박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 소감을 들으며 “여러분의 땀방울이 경주를 더욱 빛나게 했다”며 “그 마음과 정성이 대한민국의 자부심과 국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여사는 이어 경주 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를 찾아 APEC 정상회의 계기 공연으로 마련된 전통연희극 ‘단심’ 예술단을 격려했다.
국립정동극장 개관 30주년 기념 신작인 ‘단심’은 심청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한복을 입은 36명의 출연진이 전통 문양 스크린 속에서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인다.
김 여사는 “직접 공연을 관람하지 못해 아쉽지만, 세계인들에게 한복과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한 예술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 여사는 APEC 기간 동안 응급의료를 담당한 현장진료소를 찾아 의료지원팀을 격려했다. 경북대학교병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소방구급대 등이 협업해 24시간 가동된 의료지원팀은 정상회의 참석자와 시민들의 안전을 지켰다.
김 여사는 “20년 만에 열린 국제행사라 잠을 설칠 정도로 걱정했다”며 “여러분 같은 분들이 뒤에서 헌신해준 덕분에 큰 사고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 여사는 이번 APEC 기간 동안 모든 공식 일정에서 전통 한복을 착용해 세계 각국 인사들에게 한복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전하며, 한국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세계 무대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