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KT가 국가보훈부와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예우 프로젝트 `히어로즈 데이`의 2025년도 연간 활동을 마감했다고 6일 밝혔다.
KT, 국가유공자 예우 `히어로즈 데이` 2025년도 활동 마감
`히어로즈 데이`는 KT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빠르게 발전하는 정보기술(IT) 환경과 인공지능(AI) 시대에서 국가유공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IT 교육과 문화 나눔 프로그램이다.
KT는 지난해부터 서울과 대전, 대구, 광주, 부산의 5개 보훈청과 `히어로즈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교육 과정을 3주간의 IT 집중교육과 1주간의 예우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진행했다.
특히 KT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블루보드`가 강사로 참여해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교안을 개발하고, 키오스크 활용과 주문 실습을 비롯한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다수의 국가유공자들은 `히어로즈 데이` 참여 후 식당이나 카페의 키오스크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게 돼 답답함이 많이 사라졌다며, 사회 활동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KT는 `히어로즈 데이`의 모든 교육 과정에 참여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교육 수료증과 옛날 사진을 AI로 복원해 제작한 사진 액자도 함께 전달하는 등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감성지원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KT는 `히어로즈 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예우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KT는 전국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kt wiz 야구 관람, 클래식 공연 초청 등 문화·스포츠 나눔 프로그램도 꾸준히 이어가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예우 활동을 폭넓게 실천하고 있다.
서울지방보훈청 이승우 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디지털 세대와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뜻깊은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는 KT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민관 협력이 보훈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는 "히어로즈 데이는 KT가 기술로 전하는 존경의 마음이자 감사 문화를 확산시키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KT는 국가유공자 예우를 일상의 실천으로 이어가며,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