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이재명 대통령이 6일 강원도 원주 산림항공본부를 찾아 산불진화 관·군 합동훈련을 점검하고, 헬기를 타고 동해안 산불 위험지역을 시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강원도 원주 산림항공본부에서 산불진화 관ㆍ군 합동훈련을 참관한 후 산림청 산불 진화헬기를 타고 동해안 과거 산불 피해 지역 등을 시찰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에서 산림청과 군(軍)의 산불 진화 장비와 대응체계를 직접 점검한 뒤, 관계기관 합동 산불 진화 훈련을 참관했다.
이번 방문은 대통령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지시해온 ‘산불 초기 전력 대응 체계’의 이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일정이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헬기, 드론, 진화차량 등 주요 장비를 둘러본 뒤 “산불이 발생했을 때 초기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의 1차 책임을 명확히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산불 대응 관련 예산과 사업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되, 대응만큼은 ‘아깝다’는 생각을 버리고 초기부터 전력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림청과 국방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참관했다. 훈련은 헬기 레펠을 이용한 공중 진화, 드론을 활용한 정밀 진화, 헬기 물 투하 순으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훈련 종료 후 대원들을 격려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제1 책무”라며 “지나친 대응이 부족한 대응보다 100배 낫다. 과잉이다 싶을 만큼 조기 대응하라”고 거듭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훈련을 마친 뒤 산림청 산불 진화 헬기에 탑승해 강릉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산불 위험지역을 시찰했다. 시찰 과정에서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으로부터 과거 산불 피해 지역과 위험 요인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았다.
대통령실은 이번 점검이 본격적인 건조기와 강풍기에 앞서 산불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초기 대응은 타이밍이 전부”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산불 예방과 진화 역량을 빈틈없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