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중소벤처기업부가 6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에서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1차 상생소비복권’ 당첨 결과를 공개했다.
1차 상생소비복권 당첨자 공개.
이번 상생소비복권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장에서의 카드 결제액을 기준으로 자동 응모되는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당첨금을 지급함과 동시에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착한 소비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1차 추첨 결과 총 2025명이 당첨됐으며, 1등 10명에게는 2000만 원, 2등 50명 200만 원, 3등 600명 100만 원, 4등 1365명 10만 원 등 모두 10억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1등 당첨자는 비수도권 지역에서 5만 원 이상 소비한 응모자 가운데 선정됐다.
당첨 결과는 ‘상생페이백’ 누리집(상생페이백.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알림톡을 통해서도 통보된다. 당첨금은 오는 7일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형태로 순차 지급된다.
중기부는 현재 2차 상생소비복권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이달 9일까지 진행 중이다. 상생페이백 시스템에 참여한 이용자가 행사 기간 내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2차 복권은 총 5000명을 대상으로 1등 20명(2000만 원), 2등 40명(200만 원), 3등 1140명(100만 원), 4등 3800명(10만 원) 등 총 20억 원 규모의 혜택이 제공된다.
최원영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상생소비복권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따뜻한 온기가 퍼지고 있다”며 “작은 소비 하나가 소상공인의 생계와 꿈을 지키는 힘이 되는 만큼, 2차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