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을 찾아 초전도 핵융합장치 KSTAR 운영 현황과 미래 에너지 전략을 점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국민보고회 일정에 앞서 핵융합에너지연구원을 방문해 세계 최초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인 KSTAR의 작동 원리와 연구 성과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국민보고회 일정에 앞서 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하 핵융합연)을 방문해 세계 최초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인 KSTAR의 작동 원리와 연구 성과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AI 시대 전력 수요 급증과 탄소 중립이라는 이중 과제에 대응할 차세대 에너지원으로서 핵융합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현장 연구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술 상용화 가능성에 주목하는 차원의 방문이었다.
KSTAR 장비를 살펴보며 이 대통령은 “연구장치를 영구적으로 돌릴 수 있느냐”, “중수소, 삼중수소 같은 연료 투입이 24시간 가능한가”라고 질문하며 핵융합 실현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10m 높이의 핵심장치를 직접 가리키며 “주로 어떤 연구를 하는 것이냐”고 물으며 플라스마 발생 원리, 핵융합 반응 조건 등에 대한 설명을 집중적으로 들었다.
이에 대해 남용운 KSTAR 연구본부장은 “KSTAR 건설을 통해 핵융합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제부터는 인공지능(AI) 기술과 한국형 실증로 개발을 통해 핵융합 상용화의 시대를 앞서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김용범 정책실장,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오영국 핵융합연 원장 등이 동행했다. 이 대통령은 연구원 방문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국민보고회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