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서울공관에서 열린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국민 건강·안전을 위한 정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드는 것이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가 2025.11.05.(수)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인 만큼 오늘 회의 결과도 시민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구윤철 경제부총리, 정은경 복지부 장관 등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난주 APEC 정상회의가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 숨은 공신인 김 총리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에서 내란 잔재 청산과 민생 회복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추진했다”며 “이는 당정대가 원팀으로 호흡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한 몸처럼 협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특히 기후변화 대응을 핵심 의제로 꼽았다. 그는 “기후 위기가 일상의 재난이 되고 있다. 폭우·폭염·태풍이 반복되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니라 국가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말했다.
또 “이재명 정부가 선언한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은 실천의 출발점”이라며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함에 있어 국민 부담과 산업 영향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의료 대응과 겨울철 안전대책도 주요 논의 안건으로 다뤄졌다. 정 대표는 “지난해 습설로 인한 붕괴 사고로 국민 피해가 컸다. 예방이 최선의 대응”이라며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바우처 확대 등 사각지대 없는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의료 공백 문제와 관련해 “국민 5명 중 1명이 응급실 뺑뺑이를 겪고 있다. 이는 지역 간 의료인력 불균형의 결과”라며 “지역 필수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응급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구체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발언을 마무리하며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정대가 ‘차돌같이 단단하게’ 뭉쳐야 한다”며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