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사례 발굴 공모전`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스공사,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사례 공모전 개최
그간 가스공사는 정부의 기후 위기 대응 정책에 발맞춰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를 줄이고자 수립한 세부 계획에 따라 설비 운영 효율화, 공정 개선, 외부감축사업, 자원 재활용, 교육·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왔다.
이에 더해 가스공사는 조직 구성원 개인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환경 의식 내재화 사업도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방법과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내부 심사와 임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개인컵 사용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자원 절약) ▲사용하지 않는 물건 기부 및 재활용(자원 순환) ▲프리다이빙을 통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환경 정화) 등 총 10건의 우수 사례가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이렇게 뽑힌 우수 사례를 사내·외 홍보 채널을 통해 전사적으로 전파함으로써 임직원의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행동 변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노력이 모여 커다란 변화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가스공사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탄소중립 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수 있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