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인천시가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청년과 전문가, 시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향후 5년간의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인천시가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청년과 전문가, 시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향후 5년간의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3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를 향후 5개년 계획 수립을 앞두고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청년, 시민, 전문가, 관계기관 등 80여 명이 참여한다. 인천연구원 최태림 박사가 좌장을 맡고, 문화예술 분야의 민경선 연구위원(인천연구원)과 청년정책 전문가 김문길 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자문위원으로 나서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또한 중소기업 근무 청년, 문화예술인, 창업·프리랜서 청년 등 다양한 현장의 청년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실질적 제안과 문제의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최근 인천시는 청년 인구 순유입이 지속되며 ‘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천시는 청년 인구 순유입이 지속되며 `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8월 시도별 출생아 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인천의 청년 인구는 82만6천 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서울과 경기를 제외하면 전국 최대 규모다. 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이러한 흐름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할 구체적 실행 전략을 점검한다.
공청회에서는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정책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고, 현장 질의응답과 함께 온라인 의견수렴 시스템을 병행 운영해 모든 참석자가 실시간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이번 공청회는 청년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청년과 시민, 관계기관의 진솔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인천 청년의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날 수렴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계획안을 보완·수정한 뒤, 후속 절차를 거쳐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