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2025년 10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전년 같은 달보다 4.9% 증가한 22조 7,103억원을 기록했으며, 모바일 거래 비중은 78%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동향 통계에 따르면 10월 온라인쇼핑 총 거래액은 22조 7,103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1조 519억원 증가했다. 상품군별로는 음식서비스가 13.6%,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이 38.6%, 음·식료품이 4.4% 증가하며 전체 성장세를 이끌었다.
거래액 구성비는 음식서비스가 15.7%인 3조 5,670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음·식료품 3조 400억원(13.4%), 여행 및 교통서비스 2조 9,143억원(12.8%) 순으로 나타났다.
취급상품범위별로는 종합몰 거래액이 12조 3,298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2.2% 증가했으며, 전문몰은 10조 3,805억원으로 8.2% 증가해 상대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운영형태별로 온라인몰은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한 17조 3,468억원, 온·오프라인병행몰은 7.5% 증가한 5조 3,635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거래액은 17조 7,143억원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총 거래액 중 모바일 비중은 78.0%로 0.8%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음식서비스(98.8%), 이쿠폰서비스(91.0%), 애완용품(82.9%)에서 모바일 이용 비중이 두드러졌다.
소매판매액 대비 온라인쇼핑 거래액 비중은 27.5%로 전월인 9월(29.2%)보다 소폭 감소했다. 10월 소매판매액은 556,487억원,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27,103억원으로 집계됐다.
여행·교통, 문화·레저, 이쿠폰, 음식, 기타 서비스 거래액을 제외한 온라인 상품 거래액 비중은 153,194억원으로 나타났다.
10월 온라인쇼핑 시장은 음식서비스와 생활필수품 중심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모바일 이용 확대가 지속된 가운데, 전문몰의 성장세가 더욱 뚜렷해지는 흐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