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운영
삼성전자가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는 삼성전자 전문 인력들이 아파트·주상복합 단지 등 고객 주거 지역 인근으로 찾아가 서비스 부스를 1~2주가량 운영하며 제품 점검부터 수리, 구매 상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비스는 거주지 인근의 삼성스토어 매장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출장 서비스 신청 없이 제품을 점검받고 주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 구매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50여 개 주거 지역
문예출판사, 존 스튜어트 밀의 또 다른 대표작 ‘공리주의’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
문예출판사가 도덕철학사 최고 걸작이자 ‘자유론’을 잇는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 ‘공리주의’를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했다. 존 스튜어트 밀은 공리성의 원리를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증명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 밝힌다. 밀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 철학의 핵심을 요약하고 공리주의 사상을 대중화하기 위해 공리주의에 제기되는 여러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공리주의 사상가 제레미 벤담과는 다른, 밀만의 고유한 공리주의 사상의 궤적이 드러난다. “만족한 돼지보다도 불만을 가진 인간이
경기도는 4일 철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철도역 환승주차장 설치 기준을 강화하고 조례 개정과 스마트 주차시스템 확대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병점역 환승주차장
이번 개선 방안은 지난 9월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경기도 철도역 환승주차장 연계이용 개선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연구는 도내 철도역의 환승주차장 부족으로 승용차 이용자와 연계 교통 수요자의 접근 편의성이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차공간 확충과 운영체계 개선을 제안했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부설주차장 설치기준 강화, 관련 조례 개정, 스마트 주차시스템 확대 도입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철도역사 건립 시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부설주차장 면적 기준을 현행보다 크게 강화한다. ‘주차장법 시행령’은 시설면적 150㎡당 1대 설치를 규정하고 있으나, 경기도는 이를 60㎡당 1대로 상향하도록 국토교통부에 개정을 건의한 상태다. 이는 기존 의무 대비 2배 이상 주차면을 확보해야 하는 수준으로, 도민의 철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경기연구원 조사에서도 도민 55.8%가 ‘역 인근 주차장 확보’를 철도 이용 조건 중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아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철도역 환승주차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한다. ‘경기도 철도역 환승센터 건설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환승주차장 정의, 적용 범위, 지원 근거 등을 명시하는 개정안을 마련해 12월 중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이는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기존 지원 방식에 명확성을 더해 행정 일관성을 확보하려는 취지다.
또한 환승주차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주차시스템 확대도 본격 추진한다. 도는 향후 환승주차장 건립 지원 평가기준에 스마트 시스템 도입 여부를 반영해 초기 사업 단계부터 기술을 적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스마트 주차시스템은 모바일 앱 기반으로 주차장 정보 확인, 철도요금·주차요금 자동 연계 정산 등이 가능해 이용자 편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도내 77개 환승주차장 중 22곳만 운영 중인 만큼, 전면 확대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한태우 경기도 철도운영과장은 “철도역의 주차장 이용 편의를 늘려 철도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법·제도 개선과 스마트 시스템 확대를 통해 도민 중심의 철도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